안녕하세요, 선생님! 코드모스입니다.
“코드모스는 SW나 AI 수업에만 쓰이는 거 아니에요?”
많은 선생님들이 이렇게 질문하시곤 합니다.
하지만 코드모스는 기술 교육 뿐만 아니라 국어, 도덕 교과 수업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.
오늘은 국어·도덕 교과에서 코드모스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소개해드릴게요.
🧭 <누구를 구할까요?> 윤리적 선택을 주제로 수업 열기
<누구를 구할까요?>는 구조 드론이 바다에 빠진 사람 중 누구를 먼저 구할지 결정하는 AI 시뮬레이션 콘텐츠입니다.
학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‘무엇이 옳은가’, ‘나의 선택 기준은 무엇인가’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.
도덕 수업에서는 인간 존엄성, 정의, 선택의 책임과 같은 윤리적 가치 판단 수업에 딱 맞는 주제를 제공합니다.
수업 예시: "당신이라면 누구를 구할 건가요?"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토의 수업 구성
✍️ 국어 수업에서는 토의·글쓰기 활동으로 확장 가능
<누구를 구할까요?> 활동 이후 학생들이 각자의 판단 기준을 바탕으로 자신의 의견을 글로 표현해보는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.
의견 쓰기: "나는 A를 먼저 구해야 한다고 생각해. 그 이유는…"
토의·토론 활동: "구조 순서를 AI가 정해도 될까?" 주제로 찬반 토론 수업 구성
글쓰기 확장: 인공지능의 판단과 인간의 판단 차이를 비교하는 에세이 작성 등
이처럼 코드모스는 기술 콘텐츠에 국어 표현력과 사고력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수업 흐름을 만들어줍니다.
🤖 타 교과에서 활용 가능한 코드모스만의 인공지능 윤리 콘텐츠
<누구를 구할까요?>이외에도 코드모스는 학생들이 실제 사회 속 문제를 기반으로 다양한 인공지능과 관련된 선택을 경험하며 윤리적 사고력과 디지털 리터러시 의식을 갖출 수 있는 콘텐츠를 갖추고 있습니다. 특히 국어, 도덕, 사회 등 다양한 교과 수업과 자연스럽게 연계할 수 있죠.
🙋♂️<나의 AI 프라이버시> ― 개인정보 보호
AI 회사의 인턴이 되어 안면인식, 추천 시스템 등 다양한 상황 속에서 개인정보를 다루게 되는 콘텐츠입니다.
데이터 제공의 편리함과 위험성 사이에서 윤리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.
사회 교과 연계: 디지털 시민의 책임, 정보 사회에서의 권리와 의무
도덕 교과 연계: 개인정보의 소중함과 보호 실천
학습자 유형(예: ‘믿고 맡기는 정보보호의 달인’/ ’개인정보 평화 수호자’/ ‘맑은 눈의 신기술 예찬론자’)을 분류해주기 때문에, 학생 개개인의 디지털 인식 수준을 점검하는 활동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.
🐼<판다 공항> ― 차별과 편향
AI가 학습한 데이터가 항상 중립적일까요?
‘판다 공항’에서는 편향된 데이터가 어떤 차별을 유발할 수 있는지를 에이봇과 함께 해결해가는 과정을 체험합니다.
사회 교과 연계: 공정성과 차별 문제
창체 활동 연계: 인공지능과 사회 윤리, 팀별 프로젝트 활동
공항, 입국 심사, 푸드코트 등 학생들이 친숙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문제 상황을 통해 생활 밀착형 윤리 이슈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요.
코드모스의 AI 윤리 콘텐츠는 단순히 “기술을 잘 다루는 아이”가 아닌,
기술과 함께 살아갈 준비가 된 아이
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 도구입니다.
국어, 도덕, 사회 등 교과서 밖에서 더 넓은 세상을 배우는 수업을 원하신다면, 지금 바로 코드모스를 활용해보세요! 🌍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