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1, 2학년 컴퓨터 수업 좀 부탁드려요.”
이 말을 듣자마자, 마치 호머 심슨이 풀숲으로 사라지듯 슬쩍 뒤로 물러나고 싶은 마음… 선생님이라면 한 번쯤 공감하지 않으셨나요? 초등 저학년 아이들과 함께하는 컴퓨터 교육,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거리는 게 사실이죠.
‘아니, 애들은 도대체 어떻게 가르쳐야 하지?’라는 고민이 머릿속을 빙글빙글 돌 때, 왠지 호머 심슨처럼 아무도 모르게 자취를 감추고 싶은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일! 그런데 말입니다, 이 막막함 사실 코드모스를 통해 풀어나갈 수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? 이번 글을 통해 소개드릴 코드모스 콘텐츠에 주목해보세요!
놀이처럼 시작해보는 컴퓨터 수업
오늘 소개해드릴 코드모스의 ‘동화 코딩’은 오로지 초등 저학년과 유치원 아이들을 위해서 설계된 교육 콘텐츠입니다. 이 콘텐츠의 가장 큰 특징은 글자 없이 아이콘 만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거에요. 아이들이 글자를 읽다가 집중력이 뚝 떨어지는 걸 미리 방지해주니, 선생님들 입장에서는 ‘초등 저학년, 코딩 수업? 가능하겠는데?’라는 자신감이 생길 수밖에 없죠.
또, 아이들에게 글자보다 훨씬 더 흥미롭게 다가오는 아이콘들은 학습 환경에도 큰 도움이 되죠. “이 버튼이 뭐지?” 하며 만지고 놀 수 있는 게임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학습 분위기가 즐겁게 느껴지니까요. 뿐만 아니라 마치 퍼즐 게임을 풀듯이 명령 블록을 끼워 맞추거나 클릭, 키보드를 누르며 진행하는 방식이라, ‘컴퓨터 = 복잡하다’라는 선입견을 싹 없애주는 건 덤이죠.
익숙하면서 충분히 긴 콘텐츠 양
하지만 선생님들이 걱정하는 것이 또 하나 있죠. “컴퓨터 자체가 아이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데, 과연 게임 같다고 해서 좋아할까?” 이런 걱정이 무색하게 ‘동화 코딩’은 아이들이 어릴 적부터 많이 들어서 익숙한 유명 동화를 컴퓨터 수업에 맞게 각색하고 교육 콘텐츠로 재구성했습니다. 신데렐라, 흥부 놀부 등 동화 속 주인공을 직접 움직이며 아이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프로그래밍 세계에 빠져들게 되죠.
그리고 ‘동화 코딩’은 아이들이 충분히 컴퓨팅 기초를 학습할 수 있는 많은 양의 콘텐츠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총 8개의 동화를 주제로 한 300개가 넘는 교육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죠. 각각의 스토리를 거치면서 충분히 많은 시간을 수업에 투자할 수 있는 콘텐츠이기에 선생님들이 수업 설계하는데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거에요.
오늘은 코드모스의 동화 코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. 단순한 코딩을 넘어서 초등 저학년까지 커버할 수 있는 코드모스, 더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링크들을 참고해보세요!
유료 사용 전, 코드모스의 모든 교육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 도입 전 선생님의 교실에 잘 맞을지 살펴보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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